사내소식


[메디반상회] ③ 일 잘하기 위한 에티켓 


메디다움으로 에티켓과 자율출퇴근제를 리뷰하다.



2022.08.18

2022년 3월부터 메디쿼터스는 3개월마다 진행되는 노사협의회를 보다 주체적으로 진행하고자 반상회라는 콘셉트로 재해석하였다. 8월에는 제2회 ‘일 잘하기 위한 복지’에서 이어지는 내용으로, ‘일 잘하기 위한 에티켓’을 안건으로 다루었다.

좋은 에티켓이란 무엇인가? 

좋은 에티켓이란 무엇일까? 이러한 기준의 일환으로 메디쿼터스에는 ‘13가지 일 가이드’가 있지만, 다른 회사와 객관적으로 비교하고자 위 자료가 지침이 되었다. 우리 회사가 잘, 혹은 못 지키고 있는 에티켓에 대해 앰버서더가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다수 메디언은 ‘업무요청과 질문에도 친절하게 응답해 주기(친절왕형)’를 가장 잘 지키고 있었고, 이를 지키지 못하는 동료에 대해 큰 아쉬움을 느끼도 했다. 


SESSION 01


일을 더 잘하기 위한 메디쿼터스 에티켓 전파하기 

메디언 앰버서더와 가이더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를 효과적으로 전파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실제로 이러한 논의 후에 커뮤니케이션팀에서는 13가지 일 가이드를 쉽게 설명한 4컷 만화를 총 13회에 걸쳐 제작하여 배포했다. 또, 앰버서더와 협업하여 하루 동안 13가지 일 가이드를 지키는 ‘메디언의 하루’ 유튜브 영상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피플팀에서는 회의실 및 공용 공간 이용 방법, 음식물 쓰레기 배출 방법, 냉장고 관리 방법, 에어컨 사용 방법 등 쾌적한 사무실 환경을 위한 에티켓 공지를 지속하고 있다.


SESSION 02 



에티켓을 바탕으로 자율출퇴근제 리뷰하기 

메디쿼터스는 2022년 5월부터 자율출퇴근제 시범 운영을 시작하였다. 전사 설문조사 결과 자율출퇴근제의 만족도는 85%로, 제도 유지를 원하는 메디언은 97%에 달했다. 이러한 배경에서 2회에는 시범 운영 기간 필요하다고 언급된 에티켓을 취합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되었다. 후에 EX팀에서는 팀워크 보장을 위해 집중근무시간(코어 타임)을 10-15시로 설정하고, 다양한 부서를 위해 설명 및 의견 수렴 시간을 여러 차례 마련하는 등의 노력을 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자율출퇴근제는 2022년 9월부로 정식 도입되었다.

앰버서더가 들려주는 이야기 

Q. 이번 메디반상회에서 느낀 점이나 기억에 남았던 점은?

엠버서더 01 자율출퇴근제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도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주신 부분이 공감이 되었고, 반대로 제도로 인한 어려움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되어 좋았습니다. 다양한 의견이 모인 만큼 자율출퇴근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앰버서더 02 메디언들의 다양한 의견을 대변하여 가이더, 앰버서더 분들과 솔직하게 소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주어진 안건에 대해 문제점을 빠르게 파악하고 함께 해결점을 모색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앰버서더 03 이번 안건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하며 발견한 것은, 달라 보일지라도 메디언 모두 에티켓을 준수하고자 하는 같은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메디언분들의 메디쿼터스에 대한 애정, 그리고 에티켓을 통하여 더 발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보며 저도 엠버서더로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획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Q. 이번 안건을 ‘일 잘하기 위한 에티켓’으로 정한 이유는?

EX팀원으로서 메디언들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늘 고민합니다. 제1회 메디반상회에서 ‘일 잘하기 위한 문화’에 대해 논의했을 때, ‘반말하지 맙시다’라는 일하는 가이드를 더 잘 실천할 필요를 느꼈고, 에티켓과 관련된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 이번 안건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Q. 이번 메디반상회에서 느낀 점은?

앰버서더 분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메디언의 적극적인 의견(95% 이상의 응답률)으로 이번 안건이 필요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어 뜻깊었습니다. 다음에는 이런 의견이 이야기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개선되고 있음을 느끼실 수 있게 할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내소식


[메디반상회]  일 잘하기 위한 에티켓 


메디다움으로 에티켓과 자율출퇴근제를 리뷰하다.


2022.08.18

2022년 3월부터 메디쿼터스는 3개월마다 진행되는 노사협의회를 보다 주체적으로 진행하고자 반상회라는 콘셉트로 재해석하였다. 8월에는 제2회 ‘일 잘하기 위한 복지’에서 이어지는 내용으로, ‘일 잘하기 위한 에티켓’을 안건으로 다루었다.

좋은 에티켓이란 무엇인가?

좋은 에티켓이란 무엇일까? 이러한 기준의 일환으로 메디쿼터스에는 ‘13가지 일 가이드’가 있지만, 다른 회사와 객관적으로 비교하고자 위 자료가 지침이 되었다. 우리 회사가 잘, 혹은 못 지키고 있는 에티켓에 대해 앰버서더가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다수 메디언은 ‘업무요청과 질문에도 친절하게 응답해 주기(친절왕형)’를 가장 잘 지키고 있었고, 이를 지키지 못하는 동료에 대해 큰 아쉬움을 느끼도 했다.

SESSION 01



일을 더 잘하기 위한 메디쿼터스 에티켓 전파하기 

메디언 앰버서더와 가이더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를 효과적으로 전파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실제로 이러한 논의 후에 커뮤니케이션팀에서는 13가지 일 가이드를 쉽게 설명한 4컷 만화를 총 13회에 걸쳐 제작하여 배포했다. 또, 앰버서더와 협업하여 하루 동안 13가지 일 가이드를 지키는 ‘메디언의 하루’ 유튜브 영상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피플팀에서는 회의실 및 공용 공간 이용 방법, 음식물 쓰레기 배출 방법, 냉장고 관리 방법, 에어컨 사용 방법 등 쾌적한 사무실 환경을 위한 에티켓 공지를 지속하고 있다.

SESSION 02



에티켓을 바탕으로 자율출퇴근제 리뷰하기 

메디쿼터스는 2022년 5월부터 자율출퇴근제 시범 운영을 시작하였다. 전사 설문조사 결과 자율출퇴근제의 만족도는 85%로, 제도 유지를 원하는 메디언은 97%에 달했다. 이러한 배경에서 2회에는 시범 운영 기간 필요하다고 언급된 에티켓을 취합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되었다. 후에 EX팀에서는 팀워크 보장을 위해 집중근무시간(코어 타임)을 10-15시로 설정하고, 다양한 부서를 위해 설명 및 의견 수렴 시간을 여러 차례 마련하는 등의 노력을 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자율출퇴근제는 2022년 9월부로 정식 도입되었다.

앰버서더가 들려주는 이야기 

Q. 이번 메디반상회에서 느낀 점이나 기억에 남았던 점은?

엠버서더 01 자율출퇴근제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도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주신 부분이 공감이 되었고, 반대로 제도로 인한 어려움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되어 좋았습니다. 다양한 의견이 모인 만큼 자율출퇴근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앰버서더 02 메디언들의 다양한 의견을 대변하여 가이더, 앰버서더 분들과 솔직하게 소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주어진 안건에 대해 문제점을 빠르게 파악하고 함께 해결점을 모색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앰버서더 03 이번 안건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하며 발견한 것은, 달라 보일지라도 메디언 모두 에티켓을 준수하고자 하는 같은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메디언분들의 메디쿼터스에 대한 애정, 그리고 에티켓을 통하여 더 발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보며 저도 엠버서더로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획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Q. 이번 안건을 ‘일 잘하기 위한 에티켓’으로 정한 이유는?

EX팀원으로서 메디언들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늘 고민합니다. 제1회 메디반상회에서 ‘일 잘하기 위한 문화’에 대해 논의했을 때, ‘반말하지 맙시다’라는 일하는 가이드를 더 잘 실천할 필요를 느꼈고, 에티켓과 관련된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 이번 안건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Q. 이번 메디반상회에서 느낀 점은?

앰버서더 분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메디언의 적극적인 의견(95% 이상의 응답률)으로 이번 안건이 필요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어 뜻깊었습니다. 다음에는 이런 의견이 이야기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개선되고 있음을 느끼실 수 있게 할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