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소식


[메디반상회]  일 잘하기 위한 문화


메디쿼터스만의 소통 전략, 노사협의회를 브랜딩 하다.



2022.03.31

2022년 3월, 메디쿼터스의 노사협의회는 ‘메디반상회’라는 이름으로 제1회를 맞이했다. 즐거운 임명식뿐만 아니라 첫 안건인 ‘일 잘하기 위한 문화’에 대해 앰버서더가 취합해온 여러 사업부의 의견으로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메디반상회란?

노사협의회는 근로자의 복리 증진과 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하여 각 사업체나 사업장마다 같은 인원수의 근로자 대표와 사용자 대표로 구성하는 협의 기구이며, 3개월마다 회의를 진행한다. 메디쿼터스는 이에 반상회라는 콘셉트를 넣어 다수 메디언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면서도 기존의 수평적 문화를 이어가고자 한다.  


SESSION 01



메디언 앰버서더, 메디언 가이더 임명

제1회 첫 세션에는 앰버서더와 가이더 임명식을 가졌다. 메디언 앰버서더는 대사(大使)의 역할로, 부서 구분 없이 다양한 메디언의 의견을 취합해서 전달하는 근로자로 패션사업부 4인, 헬스뷰티사업부 1인, 총 5인으로 구성되었다. 메디언 가이더는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의 역할로, 앰버서더가 취합한 의견을 실현 가능하게 발전시키는 사용자로 인재경영본부 5인으로 구성되었다. 근로자와 사용자가 동일한 인원수로 참여하는 것은 노사협의회의 구성 요건이다. 모든 앰버서더는 동의하에 임명되었으며 근로자참여 및 협력증진에 관한 법률 제6조 2항 ‘근로자를 대표하는 위원은 근로자 과반수가 참여하여 직접·비밀·무기명 투표로 선출한다’라는 법적 요건에 따른다.


SESSION 02



활발한 앰버서더 활동을 위한 베네핏 소개

앰버서더에게는 활발한 활동을 위한 5가지 베네핏이 제공된다. 첫 번째는 앰버서더 전용 미니 트로피와 미니 배너로, 책상 위에 놓인 모습으로 모든 메디언은 앰버서더를 빠르게 인식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메디쿼터스 대표의 선정 도서 <크래프톤 웨이>로, 시행착오에도 성장에 다시 몰두하는 꾸밈없는 사례를 통해 앰버서더가 소통의 리더로서 갖춰야 할 애티튜드를 배울 수 있다. 세 번째는 엠버서더 간의 간담회로, 가이더 없이 주도적으로 솔직한 의견을 나누며 서로를 먼저 이해함으로써 다양한 메디언의 의견을 취합할 때 더욱 지혜롭게 소통할 수 있다. 네 번째는 분기별 추가 커피 포인트 10만 원으로, 사내에서뿐만 아니라 카페에서 자유롭게 메디언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다. 마지막은 미공개로, 3년 임기 동안 조직문화에 기여한 것에 대한 특별한 포상을 받는다. 


SESSION 03



일을 더 잘하기 위한 메디언 문화 만들기

메디쿼터스에는 일을 더 잘하기 위한 ’13가지 일 가이드’가 있다. 이는 조직문화의 주요한 기준이기도 하다. 앰버서더는 사전에 가이드의 이해를 바탕으로 일을 더 잘하기 위한 메디언 문화 만들기 안건에 대한 여러 부서 의견을 설문 링크, 대면 인터뷰 등의 방식으로 취합하였다. 회의에서는 주된 의견을 포스트잇에 정리하여 일하는 가이드에 맞게 모두 붙인 뒤 어떤 배경에서 나온 것인지 공유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고민했다. 이때 가이더는 앰버서더 옆에서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PLUS



메디쿼터스의 13가지 일 가이드

기획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Q. 메디반상회의 차별점이 있다면?
다수의 회사에서 진행하는 노사협의회는 합의 관점으로 비교적 경직된 분위기라면, 메디반상회는 파트너십의 관점으로 함께하고 있어요. 또, 실효성 있는 결과를 위해 앰버서더가 주체적으로 행동하게끔 이끈다는 점이 차별점이라고 생각해요. 덕분에 실제로 앰버서더와 가이더 구분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Q. 메디반상회의 효과는?
앰버서더 모두 반상회 때 나온 의견에 대해 수용성도 높으셨고, 빠르게 실행되어 좋았어요.


Q. 앞으로의 다짐은?
가이더로서 앰버서더가 모든 메디언을 위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잘 서포트하고 싶습니다. 반상회의 문은 모든 메디언에게 열려있어요. 앞으로도 더 많은 메디언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준비 중이니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내소식


[메디반상회]  일 잘하기 위한 문화


메디쿼터스만의 소통 전략, 노사협의회를 브랜딩하다.



2022.03.31

2022년 3월, 메디쿼터스의 노사협의회는 ‘메디반상회’라는 이름으로 제1회를 맞이했다. 즐거운 임명식뿐만 아니라 첫 안건인 ‘일 잘하기 위한 문화’에 대해 앰버서더가 취합해온 여러 사업부의 의견으로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메디반상회란?

노사협의회는 근로자의 복리 증진과 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하여 각 사업체나 사업장마다 같은 인원수의 근로자 대표와 사용자 대표로 구성하는 협의 기구이며, 3개월마다 회의를 진행한다. 메디쿼터스는 이에 반상회라는 콘셉트를 넣어 다수 메디언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면서도 기존의 수평적 문화를 이어가고자 한다.  

SESSION 01



메디언 앰버서더, 메디언 가이더 임명 

제1회 첫 세션에는 앰버서더와 가이더 임명식을 가졌다. 메디언 앰버서더는 대사(大使)의 역할로, 부서 구분 없이 다양한 메디언의 의견을 취합해서 전달하는 근로자로 패션사업부 4인, 헬스뷰티사업부 1인, 총 5인으로 구성되었다. 메디언 가이더는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의 역할로, 앰버서더가 취합한 의견을 실현 가능하게 발전시키는 사용자로 인재경영본부 5인으로 구성되었다. 근로자와 사용자가 동일한 인원수로 참여하는 것은 노사협의회의 구성 요건이다. 모든 앰버서더는 동의하에 임명되었으며 근로자참여 및 협력증진에 관한 법률 제6조 2항 ‘근로자를 대표하는 위원은 근로자 과반수가 참여하여 직접·비밀·무기명 투표로 선출한다’라는 법적 요건에 따른다.

SESSION 02



활발한 앰버서버 활동을 위한 베네핏 소개 

앰버서더에게는 활발한 활동을 위한 5가지 베네핏이 제공된다. 첫 번째는 앰버서더 전용 미니 트로피와 미니 배너로, 책상 위에 놓인 모습으로 모든 메디언은 앰버서더를 빠르게 인식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메디쿼터스 대표의 선정 도서 <크래프톤 웨이>로, 시행착오에도 성장에 다시 몰두하는 꾸밈없는 사례를 통해 앰버서더가 소통의 리더로서 갖춰야 할 애티튜드를 배울 수 있다. 세 번째는 엠버서더 간의 간담회로, 가이더 없이 주도적으로 솔직한 의견을 나누며 서로를 먼저 이해함으로써 다양한 메디언의 의견을 취합할 때 더욱 지혜롭게 소통할 수 있다. 네 번째는 분기별 추가 커피 포인트 10만 원으로, 사내에서뿐만 아니라 카페에서 자유롭게 메디언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다. 마지막은 미공개로, 3년 임기 동안 조직문화에 기여한 것에 대한 특별한 포상을 받는다.

SESSION 03



일을 더 잘하기 위한 메디언 문화 만들기

메디쿼터스에는 일을 더 잘하기 위한 ’13가지 일 가이드’가 있다. 이는 조직문화의 주요한 기준이기도 하다. 앰버서더는 사전에 가이드의 이해를 바탕으로 일을 더 잘하기 위한 메디언 문화 만들기 안건에 대한 여러 부서 의견을 설문 링크, 대면 인터뷰 등의 방식으로 취합하였다. 회의에서는 주된 의견을 포스트잇에 정리하여 일하는 가이드에 맞게 모두 붙인 뒤 어떤 배경에서 나온 것인지 공유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고민했다. 이때 가이더는 앰버서더 옆에서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PLUS



메디쿼터스의 13가지 일하는 가이드

기획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Q. 메디반상회의 차별점이 있다면?
다수의 회사에서 진행하는 노사협의회는 합의 관점으로 비교적 경직된 분위기라면, 메디반상회는 파트너십의 관점으로 함께하고 있어요. 또, 실효성 있는 결과를 위해 앰버서더가 주체적으로 행동하게끔 이끈다는 점이 차별점이라고 생각해요. 덕분에 실제로 앰버서더와 가이더 구분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Q. 메디반상회의 효과는?
앰버서더 모두 반상회 때 나온 의견에 대해 수용성도 높으셨고, 빠르게 실행되어 좋았어요.


Q. 앞으로의 다짐은?
가이더로서 앰버서더가 모든 메디언을 위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잘 서포트하고 싶습니다. 반상회의 문은 모든 메디언에게 열려있어요. 앞으로도 더 많은 메디언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준비 중이니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