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1

‘오드스튜디오’,

日 공략 위한 상품 다각화 나서 



6월초 디지몬 어드벤처 x 오드스튜디오 콜라보 출격


오픈런프로젝트(대표 박부택)가 전개하는 오드스튜디오(ODDSTUDIO·대표 박민혁)가 일본 패션 마켓에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본격적인 공략을 위한 상품 다각화에 나선다.

‘오드스튜디오’는 지난해 전년대비 71% 신장한 1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글로벌 수주 포함 150억 원의 매출을 목표한다.

지난해 봄 시즌부터 일본 대표 할인잡화점으로 불리우는 ‘돈키호테’에서 단독 상품 수주로 250여 곳에 입점하며 별도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밖에도 일본 PAL그룹이 운영하는 ‘차오패닉 티피(CIAOPANIC TYPY)’와 콜라보한 컬렉션을 봄 시즌에 이어 여름 상품을 별도로 선보였다.

현지 차오패닉 티피 오프라인 스토어와 PAL그룹 공식 온라인 스토어, 조조타운 등에서 판매 중이다. 지난 3월 28일에는 도쿄 하라주쿠에서 팝업 스토어를 보름간 운영했다.

일본에서 온오프라인 꾸준히 인지도를 쌓아온 만큼 상품력 강화 및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성장 토대를 다진다.

오드스튜디오는 트렌디하면서도 가벼운 스트릿 디자인의 스타일을 제시하며,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는 유니섹스 영 캐주얼룩을 전개해 왔다. 귀여운 이미지의 셀럽들이 착용하면서 바이럴 효과로 20대 초중반을 타겟으로 시장성을 확보한 만큼 여성고객이 80%에 육박한다.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합리적인 가격대가 주효하면서 킬링 아이템 전략이 주효하고 있다.

오는 6월 초에는 디지몬 어드벤처와 콜라보 제품을 출시한다. 티셔츠, 모자, 가방, 굿즈 제품 등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밖에도 새로운 킬링 아이템 개발과 신상품 판매에 집중, 잡화 상품의 다각화와 시즌리스한 가방 제품개발로 보다 탄탄한 제품군 구성에 주력한다.

국내는 무리한 오프라인 확장 보다는 온라인 매출의 안정성 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